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야 요시타카 (문단 편집) == 작중 행보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애니메이션에서는 15화부터 등장했다. [[신도우 히카루]](하제중)와 [[토우야 아키라]](카이오중)의 중학교 바둑대회 단체전 삼장 대결이 끝나고 며칠 후, 하제중 바둑부 주장 츠츠이와 함께 '제14기 NCC배 토너먼트전'이라는 프로 바둑 대회 공개 해설 이벤트에 참가한 히카루가 인터넷 바둑을 홍보하는 부스에서 어떤 안경 쓴 꼬마가 대국하고 있는 걸 관전했는데, 이때 대국 상대가 바로 와야였다. 그런데 실력 차이 때문에 와야에게 패한 꼬마가 화가 나서 멋대로 대국을 끊어버리고 가버리자, "얌마. 대마가 잡혔다고 멋대로 끊는게 어딨냐? 짜증나게"라는 메시지를 보냈다.[* 그 꼬마는 메시지가 출력되기 전에 가버려서 보지 못했다.] 이때 와야가 사용한 아이디가 '''[[젤다|zelda]]'''로, 해당 상황이 인상 깊게 남았는지 히카루가 그 아이디를 기억하게 된다. 그리고 얼마 뒤[* 애니메이션 16화.] 본격적으로 인터넷 바둑을 시작해 [[후지와라노 사이]]의 갑갑함을 플어주고 있던 히카루가 대기방에 있던 zelda란 아이디를 보고는 대국을 신청한 덕분에 sai와 대국하게 되었다. sai의 엄청난 실력에 놀라며 큰 집 차이가 나자 불계패를 선언했는데, 히카루가 재미삼아 채팅으로 '나 세지?' 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바람에[* 타자를 칠 줄 몰라서 인터넷 카페 알바 중이던 미타니의 누나에게 부탁했다.] 작중에서 유일하게 sai와 채팅을 해본 경험자가 되었다. 이때부터 sai의 강함에 관심을 갖고 나름대로 대국을 관전하며 지켜봤던 모양. 한창 sai가 인터넷에서 이름을 떨치던 시기, 세계 아마추어 바둑 대회에 도우미로 참가했다가[* 스승인 모리시타 九단이 대회 심사위원장으로 참석했는데, 자신을 좀 도우라며 제자 와야를 불렀다.] sai의 존재를 알아내려는 선수들의 소란 속에서 위에 언급된 sai와 채팅을 한 적이 있음을 밝혀 엄청나게 주목 받았다. 본인 스스로도 sai에 관심이 많은 듯 기보를 모으거나 조사하는 묘사가 보인다. sai가 전에 한 말과 출몰 시기를 가지고 sai가 여름방학을 보내는 어린아이[* 실제로 히카루는 여름방학 동안 인터넷 카페에 붙어 살면서 사이의 손으로 활약했다.]임을 유추해내는 것을 보면 머리회전은 빠른 듯. 이후 아키라에게 자극을 받은 히카루가 원생 시험을 보러 오는 것을 목격하며[* "타도 토우야 아키라의 첫걸음이다!"하고 혼잣말을 하며 가는 걸 봤다.] 그의 합격을 예견했다. 이후 자신이 아키라의 라이벌이라는 말을 흘린 히카루에게 관심을 갖게 된 걸 계기로 단숨에 친구가 되어 원생 관련 활동은 물론이고 사적으로도 자주 어울리게 되며, 히카루를 스승 모리시타 九단의 연구회에 들어오도록 주선해준 것도 바로 이 시기. 히카루가 1조로 올라온 후 첫 대국에서 자신이 sai임을 시사하는 발언을 흘린 채 대국을 시작하자 '이 녀석이 sai인가?' 하며 혼란스러워하다 패배하고 말았다. 히카루에게 지긴 했지만 sai의 강함은 이 정도가 아니라며, 히카루에게 sai의 제자가 아니냐며 정답에 거의 근접하기도 했다. 다만 히카루가 대국 직후 잘 둘러댄 덕분에[* "인터넷 카페에 우연히 놀러 갔다가 누가 인터넷 바둑을 두고 있길래 슬쩍 봤더니 이미 대국이 끝나고 누군가와 채팅을 하고 있었는데, 그게 sai와 zelda였다. 그러나 sai가 금방 나가버려서 얼굴은 미처 못 봤다."는 식으로 둘러댔다.] 그 후부터는 히카루를 sai로 의심하지 않았다. 프로 시험 편이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후 예선을 아슬아슬하게 통과한 히카루가 취약점을 드러내고 있는 부분이 있다는 걸 알게 되자[* 외부적인 요인에 영향을 받아 제대로 된 실력을 못 내는 점. 특히 츠바키 같은 아재 스타일의 [[트래시 토크]]나 행동 하나하나에 너무 신경을 쓰고 있었다.]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이스미와 함께 기원 순례에 데려가 주기도 했다. 프로 시험 본선에서는 오치 & 이스미 & 히카루 & 혼다와 함께 상위권 5인방 라인을 형성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23승 2패를 기록하다 제 26전 때 히카루와 대국하게 된다. 여기서 이기면 남은 결과와 관계없이 입단을 확정 짓기 때문에 스승 모리시타 九단의 격려를 받아가며 전의를 불태우고, 히카루도 22승 3패라 단 한 번만 져도 탈락하는 매우 중요한 대결이었는데, 치열한 접전 끝에 한 수 위의 실력을 보여준 히카루에게 불계패했다. 그리고 프로 시험 합격이 걸린 최종전에서 원생 중 제일 어리고[* 오치와 동갑이지만, 오치는 할아버지 빽으로 프로 바둑 기사를 집으로 초대해 바둑을 배울 정도의 금수저이기에...] 실력도 1조 중위권 정도지만 자신에게는 유독 강했던 후쿠이 유타와 맞붙었는데, 이 대국에서 승리하며 최종 성적 24승 3패로 히카루와 함께 '''프로 입단에 성공'''했다.[* 참고로 1위 입단자는 25승 2패의 오치.] 프로 시험 합격 후 중학교 졸업을 끝으로 학업은 중단했다. 이후 집을 나와서 자취를 시작했으며, 사이의 [[성불]]로 인해 충격을 받은 히카루가 방황할 때 끝까지 챙겨주려 애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. 2부에서는 북두배 일본 대표 선발전에 출전했지만, 2회전에서 오치에게 불계패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